[학교의 풍경]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비판적이되 냉소적이지 않고, 열정적이되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는 책. 이제 이 책을 읽지 않고 우리 교육을 정직하게 볼 수 없게 되었다.” ― 조효제(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전쟁터 같은 학교에서 ‘인간다움’을 찾아 분투해 온 삐딱하고 반듯한 교사 조영선의 생생한 학교 이야기! 1990년대 말 일본에서 ‘교사가 학생들에 대한 통제력을 잃은 상태’를 뜻하는 ‘학급 붕괴’라는 말이 유행했다. 일본의 ‘학급 붕괴’는 한국으로 건너와 ‘교실 붕괴’ ‘학교 붕괴’로 바뀌어 ‘공교육의 위기’를 가리키는 대명사가 되었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우리의 학교와 교실은 여전히,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체벌 금지 1년을 맞아.. 2011.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