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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휘날리며, 예순 이후 페미니즘 _ 언론 보도 [연합뉴스] 60대 페미니스트가 쓴 늙고 병들고 돌봄받는 변방의 이야기 [한국일보] '마음껏 늙을 자유'…60대 페미니스트의 섬세한 노년 성찰 [경향신문] 사회가 규정한 늙은이 말고 ‘늙은 자기’로 살기 [중앙일보] 인문학으로 살핀 노년 여성의 삶 [충남일보] 60대 페미니스트가 쓴 늙고 병든 변방의 이야기 [전남일보] 페미니스트의 눈으로 본 노년의 시간 [한겨레] 새 책 [문화일보] 이 책 [뉴시스] 신간 [교수신문] 새로 나온 책 [한겨레21] 21이 찜한 새 책 2021. 6. 14.
흰머리 휘날리며, 예순 이후 페미니즘 흰머리 휘날리며, 예순 이후 페미니즘 _ 김영옥 “이 책은 내게 평화를 허락해주었다. 저자가 선사하는 위로와 안전감 앞에서 무장 해제되는 이는 나뿐만이 아니리라. ‘페미니스트 지식인’의 글쓰기 임무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역작이다.” _ 정희진, 《페미니즘의 도전》 저자 “주름이 늘어날수록 나의 삶은 풍요로워진다.” 페미니스트의 눈으로 본 노년의 시간 대중매체에 보이는 노년은 말 그대로 극과 극이다. 마당 있는 집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미소 짓는 고령의 부부, 생애 처음으로 패션모델이나 유튜버 같은 일에 도전하는 멋진 노년의 모습은 은퇴 후 삶의 희망 편이다. 비쩍 마른 몸으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노년, 치매나 병에 걸려 요양시설이나 골방에서 고독사 하는 노년은 누구도 바라지 않는 절망 편일.. 2021. 6. 4.